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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양

기사승인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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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 미만의 뉴질랜드 어린 양만을 사용해 잡내가 없는 꼬미양(대표: 신기동)이 반곡동 아이파크아파트 인근에 문을 열었다. 양꼬치에 사용하는 고기와 달리 초원에서 방목해 키운 어린 양고기를 직수입해 사용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풍미가 좋다.
 

 또한 일반 프랜차이즈 양고기 전문점에 비해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부위별로 숄더랙, 프렌치랙, 등심 등으로 나뉘며, 각기 다른 맛을 지녀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숄더랙과 프렌치랙은 양 갈비 부위로 쫄깃하고 진하다. 프렌치랙은 적당한 마블링에 살결이 부드러워 고급 식재료로 쓰인다. 생고기로 나와 참숯에 노릇하게 구워 양념에 찍어 양파 샐러드와 먹으면 좋다.
 

 곁들여 먹으면 좋은 채소구이, 또띠아, 명태껍질 등을 사이드 메뉴로 구성하고 있다. 밑반찬으로 10여 가지가 다양하게 나와 가격대비 푸짐한 한상을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양념 양고기 살치살을 출시했다. 짭조름한 간장양념이 감칠맛을 더해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메뉴: 꼬미 숄더랙(700g, 3~4인분) 5만2천원, 꼬미 프렌치랙(700g, 3~4인분) 5만5천원, 꼬미등심(700g, 3~4인분) 5만2천원, 꼬미모듬(700g, 3~4인분) 5만2천원 등
▷문의:746-3582 
 

심세현 미디어사업부 팀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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