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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램

기사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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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미만 어린양, 저온숙성 거쳐 육질 부드러워

 

  2009년 원주 최초로 어린 양고기 참숯불구이집을 오픈한 마야램(대표: 김윤중)은 양고기의 풍미가 진한 맛집이다.
양고기 마니아인 김 대표가 부산에서 즐겨 먹던 양고기 맛에 반해 고향인 원주에 차리게 됐다. 오픈 당시엔 양고기를 제대로 먹어본 사람이 많지 않아 양고기 누린내에 대한 편견을 깨기가 힘들었다.그래서 초창기에는 손님에게 일일이 설명을 해가며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했다.
 

 노력한 시간만큼 지금은 단골층이 두터워졌다. 호주 초지에서 방목해 키운 1년 미만의 어린양만 사용하는데 냉동상태로 들여와 단계적 해동과 저온 숙성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두드러지는 양고기를 만든다.
 

 

 손님상에 내기 전 직접 담근 와인효소를 발라 풍미를 좋게 한다. 고소함과 쫄깃한 식감을 가진 삼각갈비, 부드럽고 담백한 알등심, 목살과 비슷한 어깨등심 등 다양한 부위를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한번에 다양한 맛을 보고 싶다면 모둠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향신료와 18가지 천연곡물재료로 만드는 쯔란소스나 채소간장소스를 찍어 먹는데, 김 대표가 시골에서 직접 재배해 만든 깻잎, 파김치 등을 곁들여도 금상첨화다.
 

 고기를 다 먹은 후, 양고기 볶음밥과 된장찌개로 마무리 하면 좋다. 갈비뼈에 붙은 고기를 잘게 다져 각종 채소에 굴소스를 넣어 볶아낸 양고기 볶음밥은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인 칼칼한 된장찌개와 궁합이 잘 맞는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양고기는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위장을 보호한다. 혈압을 다스리고 당뇨, 술 중독을 완화시켜 독성해독, 장내해독, 이뇨, 피부미용, 피로 회복, 양기 부족, 골다공증,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노약자처럼 소화력이 약해 고기를 먹으면 탈이 나는 사람도 양고기를 먹으면 별 탈이 없다.
 

 또한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칼슘 함유율은 높다. 수술 후 원기회복, 상처 치유 촉진을 위해 의사들이 권하는 보양 음식이며, 다이어트와 미용 효과도 높아 여성들이 선호한다. ▷메뉴: 삼각갈비(220g) 2만3천 원, 알등심(220g) 2만5천 원, 어깨등심(200g) 1만5천 원, 모둠세트(600g) 5만4천 원 ▷문의: 764-0092
 

 

심세현 미디어사업부 팀장 shimse35@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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