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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단정바이오, 2020년까지 230명 신규채용

기사승인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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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원주시와 공장증설 투자 협약

   
▲ 사진 왼쪽부터 최문순 도지사, 삼양식품 정태운 대표, 단정바이오 정의수 대표, 원창묵 시장.

원주 향토기업 2곳이 700억 원대의 투자를 진행한다. 삼양식품(주)와 (주)단정바이오는 지난 9일 강원도, 원주시와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까지 원주공장 부지에 724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한 것. 공장 가동 시까지 230여 명의  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주)(대표: 정태운)는 1961년 설립돼 라면, 스낵류, 유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라면을 생산했고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한 결과 지난해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 효자는 2016년부터 생산된 불닭볶음면 시리즈(9종)다. 현재도 해외 수요가 급증해 지금 설비로는 수요를 맞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삼양식품(주)는 현 우산동 원주공장 부지에 688억 원을 투자해 봉지면 3라인, 용기면 1라인 등의 생산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 200여 명을 신규고용할  계획으로, 올해 8월 착공하고 2020년 8월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주)단정바이오(대표: 정의수)는 화장품, 식품, 의약품 등 3천여 종의 자연 유래 소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천연식물로부터 효능 성분을 추출해 미백효과, 항염개선, 항노화, 보습에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9년 설립했으며 30여명이 근무 중이다. 직원 중 연구직 비중이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연구전문 기업이다. 현재 21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에도 드링크 류의 제품 원료 납품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저면 자가 부지에 36억 원을 투자해 기능성 식품생산을 위한 GMP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30여 명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며, 올해 6월 착공해 2020년 5월 가동될 전망이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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