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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라텐

기사승인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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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2스타 쉐프의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퓨전 일식 레스토랑 '이치카라텐(대표: 이영호)'이 혁신도시 롯데리아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일본에서 요리학교를 졸업한 뒤 호주로 건너가 요리를 배웠는데 그때 만난 박성훈 쉐프와 지금껏 함께 일을 하고 있다. 박 쉐프는 미슐랭 2스타 쉐프로서 호주에서 7년간 총주방장을 맡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치카라텐은 '하나부터 열까지'라는 뜻의 일본어다. 그만큼 이치카라텐에서 이 대표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사용하는 모든 식기는 아버지와 누나가 만든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치카라텐의 대표음식은 살치살 스테이크다. 수비드 저온숙성으로 연육과정을 거친 살치살을 통감자, 치즈,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한 가니쉬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화려하게 꾸민 당근·감자·시금치 퓨레로 보는 맛도 일품이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30분부터 자정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밤10시30분이다. 오후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는 준비시간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지하주차장이 완비돼 있다. 인스타그램 @ichikara.10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메뉴: 스테이크 2만8천900원, 사시미 1만2천800~2만5천600원, 가라아게 6천900원, 마키롤 8천200원, 우동·파스타 8천900원
▷위치: 반곡동 양지로16
▷문의: 744-0300

미디어사업부 황병민 wjhbm@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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