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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아시아 최고 노린다

기사승인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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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아시아 MMA 어워즈 8개 부문 노미네이트

원주를 중심으로 아시아 최고의 격투기 단체로 성장하고 있는 ROAD FC(로드FC)가 '2018 아시아 MMA 어워즈'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18 아시아 MMA 어워즈'는 아시아 유력 격투기 전문매체 '파이트네이션'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달 총 17개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ROAD FC는 '올해의 대회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을 비롯해 '올해의 링걸' 부문에 로드걸 임지우 씨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여성 파이터' 부문에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올해의 남성 파이터' 부문에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결승에 진출한 만수르 바르나위가 후보에 올랐다.

또한 '올해의 매치' 부문에 XIAOMI ROAD FC 039에서 치러진 '타격왕' 문제훈과 '링스X아웃사이더 챔피언' 아사쿠라 카이의 경기가, 신인상 '올해의 루키' 부문에는 '무서운 신인' 황인수가 이름을 올렸다.

'2018 아시아 MMA 어워즈'는 온라인 투표가 현재 진행 중이다. 오는 20일까지 파이트네이션 홈페이지(www.thefightnation.com)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 주소와 이름만 기입하면 투표할 수 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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