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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경영안정자금 500억 원 지원

기사승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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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주)신한은행 강원본부, 우리은행 강동·강원영업본부, KB국민은행 영업그룹, KEB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협약 은행이 20억 원의 자금을 출연했다. 이를 통해 강원도신용보증재단은 50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대출 규모는 소상공인 업체당 3천만 원이다.

강원도가 2년간 2%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은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한다. 강원신보 또한 보증수수료율을 인하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협약은행에 전화하면 대출 안내 가능.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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