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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가치 조명 '민화愛 빠지다'

기사승인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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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와 친구들'…30일까지 원주역사박물관

   
▲ 송기성 작, 송학도.

우리민족 고유의 정서와 미학이 담긴 민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원주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과 지역 민화 연구단체인 '민화와 친구들(대표: 송기성)'이 오는 30일까지 원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민화愛 빠지다'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민화와 친구들'의 7번째 작품전으로 화조도, 백낙도, 연화도, 어변성룡도를 비롯해 해학과 익살스런 모습이 돋보이는 까치와 호랑이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원주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전통미술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화와 친구들'은 지난 13일 전시 개막 행사로 작가들과 함께 하는 '원데이 클래스 민화체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문의: 737-4373(원주역사박물관)

◇참여작가: 송기성(대표) 김경임 문인수 정경미 정서인 이상임 장순옥 최창숙 하지연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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