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사물놀이경연대회
▲ 원주문화원 두렁쇠. |
‘제23회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원주문화원 ‘두렁쇠’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원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 6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원주문화원 두렁쇠(지도: 박주홍)는 ‘영남가락’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대회는 향토문화 육성과 도내 사물놀이의 고유성 및 독창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199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도내 사물놀이패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춘천문화원 ‘모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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