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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SG건설 지역업체 참여 협약

기사승인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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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공동주택건설 지역업체 참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업도시 2-1블럭 이지더원 2차 아파트 시공업체인 (주)라인건설과 단계동 봉화산 벨라시티3차아파트 시공업체 에스지건설(주)와 협약을 맺은 것.

이지더원 2차 아파트는 지상15~29층 규모로 776세대(59㎡형, 84㎡형)가 건축된다. 시행사는 (주)이지앤프라임이며, (주)라인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총공사비 1천67억여 원 중 330억여 원을 원주 건설업체에 할당하기로 했다.

봉화산 벨라시티 3차 아파트는 지상 18~29층 규모로 499세대(59㎡형, 84㎡형)가 건축된다. (주)럭키에서 시행을 하고, 에스지건설(주)에서 시공하고 있다. 총공사비 632억 원 중 약 190억 원을 원주 업체에 할당할 계획이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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