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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언어로 재탄생한 카프카의 '변신'

기사승인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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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극장 세 번째 프로젝트…명작 낭독공연 '관객전'

   
▲ 극단 노뜰이 낭독공연 '변신'을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문막권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낭독공연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극단 노뜰이 오는 6일과 7일 후용공연예술센터 교실극장에서 '관객전(展)'이라는 타이틀로 청소년을 위한 명작 낭독공연 '변신'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특성화극장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노뜰(대표: 원영오)의 '교실극장' 세 번째 프로젝트다.

세계명작을 무대로 옮겨온 낭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문학적 접근을 통한 관객과의 대화도 함께 진행된다. 독일 대문호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극단 노뜰의 색깔로 재해석한 낭독공연이다. 관객들은 텍스트에서 무대언어로 재탄생한 세계명작을 관람하며 보다 자유로운 상상력을 더해 자신만의 '변신'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극단 노뜰 관계자는 "이번 관객展(전)을 통해 관객과 극장을 연결하는 플랫폼극장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면서 "올해 선보이는 특성화극장 프로젝트가 지역 내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이 창작, 파생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일과 7일 오전11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 732-0827(극단 노뜰)

▲ 극단 노뜰이 낭독공연 '변신'을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문막권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낭독공연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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