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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기사승인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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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사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미래에 부상할 직업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미래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중학교 학생이었을 때 사회 선생님께서 미래 사회에는 "물을 사먹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이카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말씀 하셨다. 나는 어려서 섬강 물을 먹으며 자랐기 때문에 물을 사 먹는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었기에 차를 소유한다는 것 또한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이는 현실이 되었다.
 

 미래사회는 만물 인터넷 시대이다. 모든 사물에 작은 컴퓨터가 설치되어 생활의 편리함과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은 로봇과 충분한 교감을 하며, 로봇은 인간의 일을 대행해 줄 것이다.
 

 미래에는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것이고, 새로운 직업들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는 미래 사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미래에 부상할 직업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현재 상상하는 모든 일들이 현실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자. 스마트폰은 인간에게 많은 편리함과 유익을 주고 있다. 반면 사람들은 스마트폰의 노예(?)가 된 듯하다.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떠나서 살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인간관계의 따뜻함이 사라지게 되었고, 인간의 사고를 기계화하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그리고 기본적인 도덕이 사라지고 로봇처럼 감정이 결여된 상태로 메시지만 전달하는 인간관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듯하다. 이제, 미래사회는 가슴이 따뜻한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등장하게 된 것은 불과 10여 년 전의 일이다. 지난 10년 동안 스마트폰으로 인한 인간의 삶은 그 자체가 혁명이었다. 앞으로 10년 후의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까? 지난 10년간의 변화를 생각할 때 미래 사회는 상상을 초월한 새로운 문명이 펼쳐질 것이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전교생 1인 1악기 교육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악기를 열심히 배우며 연주하는 모습을 볼 때, 오케스트라 공연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 나는 행복하다. 그리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가슴이 뭉클해진다.
 

 이러한 감성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은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서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인재가 될 것이다. 미래 사회는 지식이 가득 찬 사람보다는 가슴이 따듯한 사람을 필요로 할 것이다.

김종섭 원주삼육중학교 교감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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