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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로싸

기사승인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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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엔티크카페 안나로싸(대표: 신선희)가 소초면 황골에 문을 열었다. 겉모습은 버섯모양의 집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화려하고 고급스런 앤티크 가구와 그릇이 곳곳에 비치돼 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몇 년 전부터 엔티크 제품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 영국, 독일에서 들여왔다. 이중 100년이 넘는, 가치가 뛰어난 제품도 있다. 신 대표와 협의하면 몇몇 제품은 구입할 수 있다.
 

 안나로싸에서는 유럽식 홈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100%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소·대규모 모임으로 안성맞춤이다. 유럽식 홈파티는 ▷와인 ▷요리 ▷커피 순으로 진행된다. 요리는 핑거스타일의 계절샐러드, 육류 등 7~8가지가 나온다.
 

 웰빙 스타일로 만들어지는데 딱히 정해진 메뉴는 없다. 또한 이곳에서는 홍차, 꽃차 등 여러 차를 즐길 수 있다. 1월 중 간단한 브런치도 판매할 계획이다. 홍차는 영국에서, 꽃차는 국내에서 좋은 재료를 선별해 가져온다. 손님이 원하는 엔티크 잔에 마실 수 있다. 뒤편에 뜰이 있어 계절의 운치를 감상하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메뉴: 홈파티(일주일 전 예약), 영국홍차, 국내꽃차, 커피, 스콘, 치즈케익 등

 ▷주소: 원주시 황골로 413((구) 숲속이야기)

 ▷문의: 731-1088

미디어사업부 김종일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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