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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여행하기 좋은 날

기사승인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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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가까운 여행지의 짧은 휴식과 평소 꿈꾸던 장거리 여행을 실현 시켜 볼 수 있는 연휴까지 2019년 상반기 연휴 보물찾기를 시작해 보자!

 [2월 설 연휴]
연차를 활용한다면 최대 10일까지도 계획해 볼 수 있는 기회. 단기간 추천여행으로 태국과 필리핀을 추천한다. 저렴한 물가와 이국적인 음식,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반대로 길게 잡을 수 있다면 호주를 추천한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여행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넓은 영토만큼 다양한 매력의 도시들과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날 수 있다.

 [3월 삼일절]
단 하루의 휴일이지만 주말과 붙어있어 단기간 여행이 가능. 가까운 여행지 대만을 추천한다. 짧은 비행시간과 온화한 날씨로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영화 속 풍경을 연상시키는 관광지, 독특한 자연 지형을 감상 할 수 있어 진한 여운을 남길수 있다.

 [5월 근로자·어린이날]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 날의 대체공휴일 6일까지  연차를 사용한다면 최대 6일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는 깨끗한 도심과 열대우림의 자연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싱가포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사로잡는 유니버셜스튜디오와 센토사섬의 다양한 어트렉션 체험. 볼거리 가득한 여행이 될 것이다.

 [6월 현충일]
현충일과 연차 1일로 총 4일간의 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쉴 땐 쉬더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꼭 기억하자. 6월의 화창한 날씨와 일 년의 절반가량을 지내온 지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힐링 여행. 여유로움과 짜릿한 액티비티, 저렴한 물가까지 가성비 갑 여행지 라오스를 추천한다. 자연이 선물한 천연 수영장에서의 휴양과 전통 유적지가 선사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임용수 모두투어 원주예약센터 대표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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