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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맛있는 한끼

기사승인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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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갈비 전문점 '강하고 맛있는 한끼'(대표: 정옥남)가 무실동 부영아파트 인근에 오픈했다. 2년 전 '더찬'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익힌 경험과 지인의 도움으로 돼지갈비 식당을 열었다.
 

 최상의 고기 맛을 제공하기 위해 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수제로 작업한다. 갈비 양념은 직접 만들어 끓인 간장을 사용한다. 배, 생강, 마늘 등을 넣고 2차례에 걸쳐 5시간 동안 끓이는데 살짝 나는 단맛이 일품이다. 참숯과 비장탄으로 불의 세기를 최적화 해 굽는다.
 

 '강하고 갈비정식'은 점심 인기 메뉴다. 목살을 1차로 화로에 굽고, 2차로 숯불에 굽는다. 육즙이 빠져 나오는 걸 방지해 식감과 맛을 살렸다.
완성된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1인 된장찌개와 구운 새우구이, 버섯, 파프리카, 브로컬리, 월남쌈 등 6~7가지 반찬이 나온다.
 

 정식에 제공되는 밥은 강황, 홍국, 흑미 3종류 밥이 제공된다. 파불고기정식, 오겹살, 한우 등의 메뉴도 있다. 미리 예약하면 저녁에도 식사가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3시~5시이다. 휴무일은 없다. 주차는 본 건물 지하 1·2층 주차가 가능하다.

 

 ◇메뉴 : 전통숯불구이(1만4천500원), 갈비정식(1만2천900원), 생오겹살(1만2천900원) 등.

 ▷위치: 원주시 능라동길 26 메인스퀘어 3층 (부영아파트 104동 근처)

 ▷문의 : 033-744-8533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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