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입장료, 추억의 게임 등 이벤트 실시
원주 DB프로미가 8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주홈경기에 클래식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원주 DB는 클래식데이 행사를 통해 관중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입장료는 일반석에 한해 성인 6천 원, 어린이 2천 원 등 97년도 티켓가격으로 판매하며, 관중출입구에서는 90년대 유행한 DDR, 두더지게임 등 추억의 게임기가 설치되고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추억의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경기 중에는 90년대 그때 그시절 인기가요 음악들로 운영되며 치어리더 특별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구단 SNS채널 레이아웃도 90년대 스타일로 꾸며져 운영된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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