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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사, '섬띵 인 원주' 1년 결산

기사승인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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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5일 원주시청 로비

'섬띵 인 원주'라는 이름으로 지역자원을 수집하고 분석해 다양한 주제의 시각 콘텐츠를 선보여 온 (주)낭만사가 지난 1년을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원주의 인물과 명소, 특산물, 동네 등 6개의 테마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혁신도시 내 문화예술 공유공간 낭만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한 전시 결과물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원주 도심 등록문화재를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문畵재전'을 비롯해 치악산 복숭아를 주제로 한 '십이-월도(十二-月桃: 열두 개의 복숭아 이야기)'와 '빠른길찾기' 등이다. 

그림이나 사진 작품을 벽에 걸어 선보이는 일반적인 전시 방법과는 다르게 각 전시마다 그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 전시를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11일부터 1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결산 전시회와 함께 전시 관련 아트상품을 선보이며, SNS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901-7516(낭만사)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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