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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기사승인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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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관광객 증가 무료 전문 해설 서비스 제공

간현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됐다.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문화관광해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1일부터 간현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했다.

간현관광지를 비롯해 문화관광해설사가 고정 배치된 주요 관광지는 원주역사박물관, 한지테마파크, 구룡사, 강원감영 등 다섯 곳이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무료로 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전문적인 해설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원주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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