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농업 디딤돌 역할"
이상혁(57) 품목농업인연구회 원주시연합회장은 "농민들이 어려운 현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개별 연구회가 디딤돌이 돼야 한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행정기관과 협조해 연합회 활동에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저면이 고향이며, 현재 호저면에서 한우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산초, 학성중, 원주고, 건국대학교를 졸업했다. 원주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 강원새농민회장, 치악산한우브랜드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취미는 걷기. 가족은 아내 이점숙(56) 씨와 1녀1남.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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