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말까지 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원주여성문학인회(회장: 홍연희)가 주관하는 봄맞이 시화전이 4월 30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에서 계속된다.
‘땅속 깊이 스민 춤, 언 땅을 녹이고’를 주제로 지난 1일 개막한 이번 시화전에서는 봄을 기다리는 여성 작가들의 마음을 담은 창작시 22편을 감상할 수 있다.
홍연희 회장은 “매년 봄 회원들의 창작시를 발표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010-5365-5145(홍연희 회장)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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