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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암 예방…양파의 건강 효능 6

기사승인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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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먹는 양파 , 건강효능 탁월

 

  양파는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채소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먹을거리 중 하나다. 양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는 반면, 열량은 100그램 당 36칼로리에 불과하다.
 

 양파는 조림, 튀김, 찌개, 생채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되는데 예로부터 건강 증진과 치료를 위해 전통 의료요법에서는 약으로도 사용돼 왔다. 양파의 영양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1. 다이어트에 좋다
 양파는 열량이 낮고 지방도 거의 없다. 반면 식이섬유는 풍부해 소화 작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2. 암을 막는다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돌연변이 물질을 퇴치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알리신이 간세포에 있는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콜레스테롤 생성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알리신은 항 세균, 항바이러스, 항 진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혈압 낮추고, 혈전 예방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양파는 결국 심장동맥 질환, 말초혈관 질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5. 혈당을 조절한다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미량 무기질이다.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으로 인슐린 작용을 촉진시키고 당뇨병 환자들의 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염증을 막는다
 양파에는 항산화제인 케르세틴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항 발암, 항염증, 항 당뇨 기능이 있다.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마그네슘은 항산화제로 몸속의 유해 산소를 없애고 염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붉은색 양파가 건강에 더 좋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파의 색은 흰색, 노란색, 자색이다. 이런 색깔 차이는 건강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칠까.
 

 최신 논문을 보면 붉은색 양파는 상대적으로 다른 양파보다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산화성분인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더욱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일 것이란 분석이다.
 

 어떤 양파든 매일 100g 정도 꾸준히 먹으면 건강상 이득을 볼 수 있다. 주로 흰색이나 노란색 양파를 먹어온 사람이라면 붉은색 양파를 대신 이용해도 맛에 있어선 별다른 차이가 없으므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양파에 든 케르세틴은 조리 과정에서 손실을 입지 않으므로 굳이 생양파만 먹을 필요는 없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넣어 조리하면 된다.
 

 자료제공: 코메디닷컴

코메디닷컴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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