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치악예술관
학교법인 육민관 개교 73주년을 기념하는 제24회 동문음악회가 오는 23일 오후4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지휘자, 연주자, 성악가 등으로 곳곳에서 활약 중인 육민관 음악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김선아(51회) 동문의 사회로 정년교 교사와 방성주(36회) 동문이 지휘한다. 육민관을 대표하는 행진곡 '육민'으로 막을 열어 시벨리우스 교향곡 중 최고의 스페셜리스트 '핀란디아'와 멕코이의 '아프리칸 심포니' 등을 들려준다.
'아르헨티나여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보헤미안 랩소디' '마이웨이'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유명팝송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763-8871(육민관고)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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