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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문학기행’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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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토지문화재단 문학의 향기

▲ 고 박경리 선생.

(재)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이 ‘2019 문학의 향기’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박경리 문학기행’을 마련하고 오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 박경리 선생 추모 11주기를 맞아 오는 5월 5일 선생의 고향인 경남 통영과 소설 ‘토지’의 주요 무대인 하동을 찾는다. 통영에서는 소설 ‘김약국의 딸들’을 중심으로 전시된 박경리기념관과 추모공원을 탐방하고, 하동에서는 소설 ‘토지’ 1부의 주요무대를 재현한 ‘최참판댁’과 박경리문학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승윤 인천대 교수가 동행, 재미있는 강의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토지문화관에서 전화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도와 원주시와 함께 하는 토지문화재단 문학의 향기는 시민과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 행사이다. 올해는 박경리 문학기행, 문화기획자 양성&심화과정, 문화강좌, 가족과 함께 그림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의: 766-5544(토지문화관)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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