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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역세권 개발 본격화

기사승인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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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지장물 철거 착수

▲ 남원주역세권 조감도.

중앙선 복선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남원주역의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남원주역 일원의 체계적인 개발은 물론 원주시의 신성장 동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작년 9월 남원주역세권 진·출입 도로(광로3-4호선) 확·포장 공사가 시작된데 이어 남원주역세권에 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 설치공사가 최근 시작됐다. 공사 구간은 무실동 부영아파트 앞 만대사거리부터 이마트 앞까지이다. 총연장 1천60m에 관경 600㎜ 상수관로를 설치해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상수관로에 연결하게 된다.

지난 2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 이후 법원 공탁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지구 내 모든 토지의 사용권원 확보를 마쳤다. 이달부터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각종 지장물을 철거하는 등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작업시간을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정하고, 필요 시 야간작업을 병행하는 등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은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2천844억 원이 투입되며, 원주시와 LH가 각각 10:90 비율로 투자한다.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사업지구 외 기반시설 확충은 원주시에서 담당하고, 사업지구 내 부지 조성공사는 LH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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