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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원일로에서 만나요"

기사승인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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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지구의 날 기념 기후주간행사

제11회 원주시 지구의 날 기념 기후주간행사가 오는 18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원일로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이날 낮12시부터 오후6시까지 원일로 지하상가부터 강원감영까지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명칭은 ‘차 없는 원일로에서 만나요! 놀다보니 더 맑음’이다. 원주의 중심도로인 원일로에 시민이 모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주체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이번 행사에는 민, 관, 기업 등 30여 개 기관·단체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민참여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을 진행한다. 행사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포레스트 아일랜드 ▷에너지 아일랜드로 구분해 열린다.

지하상가부터 농협사거리 사이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체험 프로그램 및 자원순환과 관련된 전시, 포토존을 운영한다. 한지와 닥나무를 활용한 한지공예 손거울 만들기, 페트병을 이용한 창작예술활동, 빨대를 이용해 열쇠고리 만들기, 면 생리대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농협사거리부터 금강제화까지 100m 구간에 설치한다. 미세먼지, 숲과 관련된 만들기 체험 및 미세먼지와 생태 관련 실천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기정화식물인 테이블야자 만들기, 활쏘기로 미세먼지를 잡는 놀이,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기후변화와 건강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건강체크, 기상캐스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에너지 아일랜드는 금강제화부터 강원감영까지 110m 구간에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 체험 등 에너지 관련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구온난화 체험, 태양광발전기·풍력발전기·태양광조리기 체험, 자전거발전기를 활용해 비누방울 만들기 등을 한다.

또한 각 구역 사이에서 플래시몹, 환경운동회, 시민발언대,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원일로에서 행사를 한 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목적도 있다. 행사시간 중 원일로 일대 상가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증샷을 찍어도 기념품을 준다. 이와 함께 무대에서 열리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자전거, 선풍기, 유기농 쌀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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