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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탐가

기사승인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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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우탐가(대표: 임헌경)가 혁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를 취급한다.
 

 손님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생갈비살 찹스테이크. 미국산 초이스 등급 이상의 최상급 고기를 전용 불판에 구워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며 고객 취향을 고려해 한국식 갈비소스를 제공한다.
 

 주방에서 고기를 구운 뒤 손님상에 제공한다. 시간 절약은 물론 옷에 고기 냄새가 밸 염려가 없다. 고기는 종류에 따라 굽는 방식이 다르고 불판도 다르다. 고기별로 최상을 맛을 내기 위한 배려다. 이베리코목살은 잡내가 없고 육즙이 풍부한 게 특징이며, 양갈비는 가격대비 양과 질에서 만족도가 높다.
 

 샐러드바를 갖추고 있는데, 수프부터 케익까지 20여 가지 음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밀(국, 밥, 김)도 구비돼 있다. 
 

 점심특선도 인기다. 평창동계올림픽 덕분에 유명해진 강원나물밥은 곤드레, 참취, 곰취, 어수리나물 등 강원도산 재료로 만든다. 향긋한 나물 향을 느낄 수 있다. 점심특선 메뉴로 돼지양념구이&왕만두&메밀전병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1인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식당 규모가 크지만 손님 동선을 고려해 적정하게 테이블을 배치했기 때문에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놀이방과 아기의자도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다. 오후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메뉴: 생갈비 찹스테이크(미국산 200g) 1만5천 원, 이베리코 목살(스페인산 200g) 1만4천 원, 양갈비(호주산 500g) 4만5천 원, 강원나물밥 1만 원 등

 ▷위치: 원주시 황금로 2 센트럴파크 3층(혁신도시 메가박스 3층)

 ▷문의: 033-766-5857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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