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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자 전 시의원, 동백서화예술공모대전 우수상

기사승인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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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색미술인회 김종화 씨, 특별상 수상

▲ 박춘자 전 시의원

박춘자(전 시의원) 채색미술인회 회장이 ‘제16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백서화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박 회장은 ‘소나무’를 출품,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색미술인회에서 함께 활동 중인 김종화 씨는 ‘매화’로 특별상을 받았다.

15년 전 원주시 공무원으로 재직 중 문화원 문화학교 야간반에서 한국화와 도예에 입문한 박 회장은 이후 섬유채색화 대가인 박송자 선생의 지도로 꾸준히 붓을 잡고 있다.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올해 초에는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위촉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8일 전북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있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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