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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찾는 ‘올바른 사랑의 방향성’

기사승인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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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앙상블, ‘코지 판 투테’…25일, 치악예술관

백운앙상블(단장: 김태영)이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를 오는 25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 무대에 올린다.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와 ‘피가로의 결혼’,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다수의 작품을 공연, 연출한 백운앙상블이 주최·주관하며. (재)원주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연애수업’을 부제로 마련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18세기 이탈리아 나폴리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다. 천혜원, 박수현, 김선영, 김상현, 방희수, 서정훈 씨 등 주연부터 조연까지 실력있는 젊은 성악가들이 출연,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백운앙상블 관계자는 “젊은 예술가들이 꾸미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저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공연으로 전석 초대. ▷문의: 010-3193-2249(김태영 단장)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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