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과 밀접한 글 60여 편 수록
이용춘 원주우체국장이 34년 간의 공직생활을 담은 도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야기'를 출간했다. 중국 고전인 열국지, 삼국지에서 배운 삶의 지혜와 생활 속 소소한 경험담, 우체국과 관련된 이야기 등 지난 10년 간 써온 글 60여 편을 엮었다. 신문사에 칼럼을 기고하기도 한 그는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일상 속 깨달음 등 일상과 밀접한 글을 담았다. 도서출판 북랩, 308쪽.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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