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을안심지도 제작에 참여할 활동가를 모집한다. 지역 주민과 활동가가 함께 마을의 주·야간 이동 여건을 현장 모니터링하고 위험·안전 요인을 모두 반영한 지도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활동가는 내달 5일까지 1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33-737-4811) 또는 이메일(cym02197@korea.kr)로 하면 된다.
▷문의: 737-2732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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