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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형식화로 접근한 현대미술

기사승인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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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 인 강원 회원전…9일부터 시립중앙도서관

   
▲ 김유나 작, 작은일상-기억, 91×117㎝, 장지에 석채 채색, 2018.

‘코기토 아르고 숨(Cogito ergosum)’ 그리고 예술적 진술 전(展)

▲ 김병호 작, ADAM.

(사)아트 인 강원(이사장: 김명숙)이 회원전을 갖는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순수 전문 미술단체를 표방하고 2016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뒤 원주에서 갖는 두 번째 전시회다.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은 ‘코기토 아르고 숨(Cogito ergosum)’ 그리고 예술적 진술 전(展)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데카르트의 명제를 현대미술의 정당성을 확인하는 주요 단서로 보고 현대미술 환경 속에서 자신의 관념을 진화시키고 있는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조명, 작가의 사고가 형식화되는 과정과 결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권대영, 김병호, 김유나, 이용환 등 4명의 원주작가를 비롯해 27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이 추구하는 방식에 따라 작품유형을 순수성, 서정성, 신구상, 근원성 등 4개 유형으로 분류 5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선남 사무처장은 “자기관이 뚜렷하고 실험정신이 강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방법론을 공유하고 그 진보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개막식은 9일 오후4시. 개막식 후 ‘현대미술의 정당성-그 깊은 사유를 만나다’를 주제로 전시 참여 작가와 지역작가들이 함께하는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10-2494-6177(심선남 사무처장)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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