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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의 향연

기사승인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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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극 라이어 1탄…13일, 치악예술관

   
▲ 연극 라이어.

2005년 초연 이후 공연 횟수 3만5천회, 누적관객 500만 명을 돌파한 국민연극 '라이어 1탄'이 오는 13일 치악예술관 무대에 오른다. (재)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으로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원도교육청노동조합이 주관한다.

'라이어'는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기막힌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극이다. 1탄의 거짓말 같은 성공에 힘입어 2탄 '그 후 20년'과 3탄 '튀어!'까지 한국연극사의 기록을 경신하며 20여 년간 국내 최장기공연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거짓말이 갖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해프닝과 상황을 통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집 살림을 하는 택시운전사가 자신의 이중생활이 탄로 날까 두려워 거짓말을 하게 되고 결국 그 거짓말이 커지면서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전개된다. 정교한 스토리 전개와 숨 막히게 진행되는 상황 설정은 관객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고 간다.

원제는 'Run for your wife'. 영국 극작가 겸 연출가인 레이 쿠니(Ray Cooney)의 작품으로 1983년 영국 런던의 사프테스베리 극장에서 초연된 후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호평 속에 공연되고 있다.

13일 오후3시와 7시 2회 공연. 전석 2만 원. ▷문의: 010-7433-6629(강원도교육청노동조합)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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