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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프 조사료 생산·공급 확대한다

기사승인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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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량·영양분 많아 장점…관계기관 산업육성 협약

   
▲ 지난 9일 강원대에서 열린 조사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강원대학교LINC+사업단, 원주축협, 한우협회원주시지부, (주)케나프, (주)SJ글로벌은 지난 9일 강원대에서 조사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케나프 사료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산·학·연 교류회의와 공동포럼, 세미나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바이오 융·복합 혁신 산업 분야의 창의 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질의 조사료 생산·공급에도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열대식물인 케나프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옥수수에 비해 50% 이상 많고, 조단백질 함량 또한 3~4% 높다. 영양가치 측면에서도 우수한 사료작물로 평가되고 있다.

원주시는 소초면 수암리에서 케나프 시범포를 운영하고 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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