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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톡

기사승인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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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대별로 맞춤형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는 다보톡(대표: 이다보)이 원주혁신도시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20세 때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으로 입문해 경력 10여 년의 베테랑이 됐다.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로 본인에게 적합한 퍼스널을 찾도록 돕는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1:1 수강(2시간)에서는 페이스 퍼스널 컨설팅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알려준다. 전문가로부터 받는 메이크업은 연예인만 누릴 수 있는 게 아니다. 또한, 이벤트 날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게 이 대표의 지론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화사하게 변신할 수 있다.
 

 헤어, 얼굴, 입술, 눈썹 등 얼굴 모양과 헤어 상태, 옷 등이 달라진다. 행사 형태에 따른 맞춤형을 권해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이스 퍼스널 컨설팅은 아이브로우, 윤곽, 입술, 치크, 눈매라인 등 세심하게 구분해 메이크업을 컨설팅해 준다. 수강 중에는 추가비용 없이 수정이 가능하다.
 

 주변에 공공기관이 많다 보니 면접에 대비해 헤어 및 메이크업을 받는 손님이 많다. 시대 흐름에 맞춰 메이크업 제품을 최근 트렌드로 수시 교체한다.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매주 화요일 서울에서 메이크업 교육도 받고 있다.
 

 100% 예약제로 운영해 사전 상담문의는 필수.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이다.

 ▷1:1수강료(2시간) 10만 원 등

 ▷위치: 원주시 양지로 70 서영에비뉴파크 3차 103호(메가박스 뒤)

 ▷문의: 010-9081-0108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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