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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원주시보건소장

기사승인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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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

   

이미나(56) 신임 원주시보건소장은 "원주시 35만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자리니만큼 그동안의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힘쓰겠다"며 "국가정책에 발맞춰 시장님을 보좌하면서 행복한 원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 출신으로 서울대 약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3월 보건복지부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약제과장, 보건복지부 국립공주병원 약제과장 등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 소속 사무관이었던 이 소장은 올해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인사교류를 통해 원주시보건소장으로 임용됐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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