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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컵 국제오픈 초청볼링대회

기사승인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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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간

국내외 프로볼링 최강자들이 원주에 모인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최·주관하는 2019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볼링대회가 오는 28일 개막, 내달 6일까지 10일간 단구동 나이스볼링장과 문막 유성볼링장에서 계속된다.

예선 없이 본선에 바로 진출하는 80여명을 포함, 프로볼러 430명이 참가, 총상금 1억2천만 원, 우승상금 3천만 원을 놓고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1천200여 명의 아마추어를 비롯해 40여명의 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초청된다. 

예선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이스볼링장(프로)과 유성볼링장(아마추어)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나이스볼링장에서 펼쳐진다. 대회 최종일인 내달 6일 경기는 오후1시50분부터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문의: 031-238-2086((사)한국프로볼링협회)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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