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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섬유에 가을이 물들다

기사승인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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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그린 섬유채색회 회원전…23일부터 동화수목원 갤러리

   
▲ 김미화 작, 봄소식(매화꽃 모시가리개), 135×90㎝.
▲ 김수연 작, 인내(동백꽃 모시가리개), 90×135㎝.

애플그린 섬유채색그림동호회(회장: 최희규)가 ‘아름다운 동행-섬유에 가을이 물들다’를 주제로 회원전을 연다.

오늘(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화수목원 내 갤러리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가로 9.7m, 세로 0.55m 크기 모시 위에 그린 대형 섬유채색화 5점을 비롯해 수틀을 액자삼아 야생화 그림을 그려 넣은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시와 무명으로 제작한 10점의 파티션과 초벌한 도자기 위에 야생화를 채색한 도자기 그림 50여 점, 커튼, 쿠션, 방석 등 80여 점의 소품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모시상보와 아사면 손수건에 섬유채색을 할 수 있다. ▷문의: 010-2333-5409(윤태숙 지도강사)

◇참여작가: 혜안 윤태숙(지도,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최희규(회장) 김복순(총무) 김은희 김미화 정월균 천영애 노미애 김수연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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