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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작가 '묵념'…제9회 호국미술대전 대상

기사승인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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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36·판부면) 작가가 제9회 호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묵념'은 무쇠철판과 철근용접으로 만든 낡은 군화를 시멘트 좌대 위에 올린 조소 작품이다. 6.25를 겪으며 세월이 지나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군인의 숭고함과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은 전쟁 유품인 군화를 통해 그 의미를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정 작가는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군화처럼 현재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도 어려운 현실을 꿋꿋히 버텨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작품을 제작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라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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