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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돈카

기사승인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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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악산금돈으로 만든 수제돈가스

  기업도시에 위치한 '돈카돈카(대표: 조예정)'는 두툼한 수제 돈가스를 넉넉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의 돈가스는 치악산 금돈 생등심을 사용해 신선하고 직접 손으로 두드려 만들어 고기 식감이 부드럽다. 조 대표는 맛도 중요하지만 재료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때문에 품질 좋은 고기만을 취급하며 채소, 빵가루 등의 식자재도 직접 장을 보고 고른다. 청결과 위생에도 신경 써 오픈 주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 대표는 돈가스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생고기 특유의 냄새 제거와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우유를 베이스로 한 비법 숙성 양념에 고기를 2일간 재워둔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한 후 건식 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하게 튀긴다. 두께가 두툼하기 때문에 속까지 잘 익으면서 육즙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고기를 일일이 튀겨보면서 적정 온도와 시간을 찾았다. 돈가스는 밑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우스타 소스, 과일, 채소로 만든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참깨, 겨자를 섞어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다.
 

 

 돈가스 외에도 치즈가스, 생선가스, 카레가스 등도 인기 메뉴다. 치즈가스는 고기를 얇게 펴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만 후 예쁜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랩으로 감싸 냉장 숙성을 시킨다. 생등심 중에서 안심과 가까운 부위 위주로 치즈가스를 만들어 부드럽고 치즈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룬다. 카레가스는 카레라이스에 돈가스가 고명으로 올라간 스타일로 밥과 카레 양이 넉넉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카레 또한 진하고 약간 매콤한 맛이어서 돈가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생선가스도 수제로 만드는데 생선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고소한 생선가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쫄깃한 우동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많이 찾는다. 여느 돈가스 집의 세트 메뉴와 달리 우동을 단품 메뉴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푸짐한 양에 놀란다. 우동 국물은 쯔유에 채소 3가지를 넣어 우려내 깊고 깔끔한 맛이다.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출시한 비빔모밀도 인기다.

 

 양배추, 적채, 양파 등 6가지 채소와 메밀 면에 고춧가루와 과일, 고추장 등을 넣어 만든 새콤 매콤한 소스의 맛이 입맛을 돋운다. 떡볶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키오스크(무인 주문 기계)로 주문, 결제를 이용해야 하며 음식을 전달받고 식기를 반납하는 것도 셀프다.
 

 44석 규모.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밤9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밤 8시30분까지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3~5시. 전 메뉴 포장 가능하다. 기업도시 인근은 배달한다.
 

 ◇메뉴: 돈가스(8천 원), 생선가스(8천 원), 치즈가스(1만 원), 카레가스(9천 원), 돈가스 세트(1만 원), 가쯔오우동(5천 원), 비빔모밀(7천 원) 등

 ▷위치: 지정면 신지정로 187 (원주기업도시 내)

 ▷문의: 735-2344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권진아 객원기자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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