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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사진작가, 원주예술상 대상

기사승인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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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예총, 제31회 원주예술상 수상자 선정 발표

   
▲ 사진 왼쪽부터 김정순 사진작가협회 부지부장(대상), 홍연희 원주여성문학인회 회장(공로상), 김민지 미협 조형분과위원장(신진예술인).

공로상, 홍연희 시인·여성문학인회 회장
신진예술인, 김민지 미협 조형분과위원장


김정순 사진작가협회 원주지부 부지부장이 '2019 원주예술상' 대상을 받는다.

원주예총(회장: 김봉열)은 2019 원주예술상 대상 수상자로 김 부지부장을, 홍연희 원주여성문학인회 회장과 김민지 미술협회 원주지부 조형분과위원장을 각각 공로상과 신진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주예술상은 원주예총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31회째를 맞는다.

대상을 수상하는 김정순(65) 사진작가협회 부지부장은 20년 이상의 사진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역 문화행사나 축제장을 누비며 현장의 감동을 앵글에 담아온 인물이다. 특히 사진전문가로서 치악산 경관은 물론 생태·문화자원과 자원활동 관련 사진 기록 확보 및 대외홍보 등에 기여했다.

'제3회 한국인이 본 한국, 한국인 사진공모전' 대통령상, 제9회 물사진공모전 은상을 수상했으며, 원주예총 특별상을 받았다. 치악산국립공원 고객만족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면서 2009년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대회에서 우수자원활동가로 선정됐으며 2013년 국립공원 명예의전당에 등재됐다. 2017년에는 국립공원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말로 소감을 밝힌 김 부지부장은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록자산을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로상을 수상하는 홍연희(63) 원주여성문학인회 회장은 원주여성문학상을 제정하고 강원도 다문화 백일장, 여성문화특강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학 저변확대에 앞장섰다. 또한, 원주예총 편집위원장, 원주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예술문화 보급에도 기여했다.

2004년 신문예로 등단한 후 네 권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현재 원주여성문학인회와 소리문학 천사의소리 시낭송회 회장, 강원문협 이사, 원주문협 감사, 원주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신진예술인상을 받는 김민지(31) 원주미협 조형분과위원장은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양한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인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다양한 문화예술프로젝트 및 전시기획에 참여, 지역 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제15회 강원아트페어 사무국장과 상지대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원주미협 조형분과위원장, 강원지역 예술강사 지원사업 공예분야 예술강사, 커피가 있는 공방 1250陶(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원주예총은 내달 5일 오후6시 원주웨딩타운 연회장에서 제31회 원주예술상 시상식 및 '원주예술' 제25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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