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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시티 경로당 자랑

기사승인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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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에 발 담그고 시루봉에 머리 괴니 백간마을에 벨라시티 경로당이 보이누나,' 원주시민 여러분! 저희 경로당을 소개합니다.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이곳에 대 장정의 막을 올린 지 어언 3년! 매월 첫 모임일을 월례일로 정하고 지난달 살림살이 결산과 새달 계획을 의논합니다.
 

 매주 월요일 한궁과 건강체조 후 점심식사, 매주 금요일 노래교실 후 점심식사, 오후에는 안마서비스를 받습니다. 노래방기기가 있어 언제든지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며 비치된 안마기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한 달에 두 번씩 영농자원봉사와 환경미화 자원봉사를 각각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3년차입니다. 댄싱카니발, 백간문화제, 걷기대회, 한궁·바둑·장기대회 등에 참가해 현재까지 총 다섯 번 수상했습니다.
각종 프로그램 발표, 치매교육, 안전교육 워크숍 참가 등 각종 사회 단체 행사에도 적극 참여합니다.
 

 회원 모두가 사회의 어른답게 청소년 선도와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벨라시키 경로당은 '서로사랑'이라는 모토로  회원 서로 배려하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고품격 경로당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벨라시티 경로당! 날마다 감동을 연출하는 경로당입니다. 저희 경로당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힘찬 전진이 계속될 것입니다.
 

 벨라시티 경로당! 창립 3년 만에 장족의 발전을 가져 온 것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유종우 지회장님의 각별한 관심과 직원 여러분의 큰 도움, 아파트 동대표님, 관리사무소 직원, 특히 조창진 벨라시티 회장님의 도움이 많았다는 사실을 밝혀둡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갑 벨라시티 경로당 회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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