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 위해 멈추지 않는 라디오

▲ 지난달 26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 사진 중앙이 한광일 본부장.

TBN강원교통방송(본부장: 한광일)이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특별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소방청과 한국안전진흥원은 지난 6월부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으며, 지난달 26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TBN강원교통방송은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을 강조, 대국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과 지난 4월 동해안 대형 산불 때 도내에서 유일하게 24시간 특집 재난 생방송을 편성해 현장상황을 전달하고, 성금모금을 위한 특집 방송을 제작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TBN강원교통방송 한광일 본부장은 “교통뿐만 아니라 국민 재난안전방송으로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