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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씨 사진전 '흐름의 기억, 영월'

기사승인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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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부터, 두 번째 꽃신 어워드 초대작가전

   
▲ 정암사.
   
▲ 동강 고니.

꽃신 사진동호회가 마련한 두 번째 꽃신 어워드 초대작가 사진전이 오는 13일부터 태장동 원주시종합사회복지관 내 윤재진 사진여행 갤러리에서 열린다.

'꽃신 어워드'는 꽃신사진동호회 회원 중 작품성을 인정받은 6명을 선발해 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시스템이다. 선정된 6명에게는 1년간 사진전시회, 사진집, 사진작가 활동 등을 지원한다.

두 번째 전시 작가는 정상호 씨로 영월 선돌과 봉래산, 동강 등 영월의 숨은 비경과 계절의 흐름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2018년 원주축협 문화센터에서 가진 전시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개인전이다.

'흐름의 기억, 영월!'을 테마로 3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바위가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루고 있는 영월 선돌과 동강 고니, 봉래산 운해 등 19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예쁜 엽서를 선물한다. ▷문의: 010-6248-4589(윤재진)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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