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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개 대규모 체육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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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스포츠마케팅 시동…위상 제고·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원주시와 원주시체육회는 올해 4억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국내외 체육행사를 유치하거나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은 원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서성수)가 지난해 7월 개최한 제14회 원주치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종목별 200∼2천500명 참가 예상

원주시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올해 대규모 엘리트 체육대회와 전국규모 동호인 체육행사를 개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원주시와 원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4억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국내외 체육행사를 유치하거나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원주 유치 및 개최가 확정된 대회는 '제12회 원주치악배 전국 축구대회'와 '제15회 원주치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2020 원주치악배 전국 초·중·고 태권도대회' 등 16개 대회다.

4월 전국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의 한마당 '제16회 원주시장배 전국테니스대회'를 필두로 전국 1천300여명의 태권 소년·소녀들이 기량을 겨루는 '2020 원주치악배 전국 초·중·고 태권도대회'와 '제15회 원주시장배 생활체육 오픈탁구대회'가 펼쳐진다.

6월에는 아시아 최고의 격투기리그 '2020 로드FC 원주대회'와 '제12회 원주치악배 전국 축구대회'가 이어지며, 7월과 8월에는 2천500여명이 참가하는 '제15회 원주치악배 전국배드민턴대회'와 '제13회 원주치악배 장애인 탁구대회' '2020 원주치악배 전국농구대회' 등이 원주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계절 9월에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과 연계해 '원주 2020 유니버시아드 치어리딩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열려 주목된다. 30여 개국에서 60개 팀 1천500여 명이 참가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고 수준의 국내외 프로볼러들이 기량을 겨루는 '2020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볼링대회'와 '제12회 백운산 숲길 마라톤대회'가 개막을 기다린다.

10월과 11월에도 다양한 종목별 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2020 치악기 전국야구대회'를 비롯해 '제10회 원주시장배 초청족구대회' '제13회 원주치악배 국내풋살대회'가 차례대로 이어진다. 원주시가 세계인의 걷기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창설한 '2020 원주치악국제걷기축제'와 중부권 최대 마라톤축제로 평가받는 '제18회 원주치악마라톤대회'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올해 가을은 원주시 전역이 체육인들의 함성으로 가득할 전망이다. 

이들 전국대회를 통해 원주를 찾는 인원은 종목과 대회 규모에 따라 적게는 200명에서 많게는 2천5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시와 원주시체육회는 각종 대회를 통해 선수와 임원, 가족 등 3만 명 이상이 원주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지역 체육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숙 원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통해 스포츠 저변확대는 물론, 각 종목별 경기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주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가 지역 문화를 알리는 장이자 지역경기 부양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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