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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기독병원 통합내과 신설

기사승인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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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진치료·통합적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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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통합내과'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한다. 복합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세부영역 간의 효율적인 협진치료와 영역을 초월한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 의료체계에서 질환은 증상과 관련 장기에 따라 크게 내과와 외과로 구분하고, 내과는 다시 수많은 세부전문분야로 나눠 치료한다. 이로인해 전문성은 높아졌지만 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내과분야의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내과를 신설했다.

통합내과는 ▷지속적인 복합 질환자 모니터링을 통한 환자 안전 증대 및 고객 만족도 향상 ▷각 임상과 간 협진 활성화를 통한 응급환자 진료시간 단축 및 응급센터 과밀화 해소 ▷보건복지부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에 참여해 재원 기간 단축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향후 내과 전문의가 진료 현장에서 바로 초음파를 사용하여 환자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장비인 POCUS(Point-of-Care Ultrasound)를 병동에 도입하는 등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백순구 병원장은 "복합질환 환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통합내과의 역할 역시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일부 대형병원에서도 발 빠르게 통합내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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