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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사진동호회, 작가로 첫 발 '4인4미' 개인전

기사승인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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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부터 원주교육문화관

   
▲ 김은미 작, 청산도.

꽃신사진동호회가 마련한 '제7회 4인4미 개인사진전'이 오는 15일부터 원주교육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진을 꾸준히 배우거나 사진을 좋아하는 시진애호가가 프로사진작가로 나아가는 첫 번째 무대로 꽃신사진동호회가 매년 운영하는 작가 양성시스템이다.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정상호, 김은미, 강경우, 유호열 씨 등 4명의 작가가 25점씩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작가로 전시를 기획한 윤재진 고문의 찬조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프닝 행사는 15일 오후2시. 해금연주자 안효인 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전시기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엽서를 무료로 나눠준다. 17일은 휴관. ▷문의: 010-6248-4589(윤재진 고문)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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