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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구 35만 명 돌파

기사승인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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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한 달간 987명 증가

▲ 원주시 전경.

1월 한 달간 1천 명 가까이 인구가 증가하면서 원주시 인구가 35만 명을 넘어섰다. 작년 말 34만9천215명에서 올 1월 987명 늘며 1월 말 현재 원주시 인구는 35만202명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월평균 429명씩 증가했다. 그러나 원주기업도시에 신축한 롯데캐슬골드파크 1·2차와 반도유보라 1·2차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지난 1월 인구가 급증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은 관외 전입자가 많아 1월 인구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1월 관외 전입은 강원도 내 전입 946명, 강원도 외 전입 2천178명 등 모두 3천124명이었다. 같은 기간 원주시에서 빠져나간 관외 전출은 2천135명으로, 전입자가 988명 많았다. 또한, 원주기업도시 신축 아파트 입주가 활발하면서 1월 한 달간 지정면 인구는 1천694명 증가했다. 이로 인해 지정면 인구는 작년 말 1만9천838명에서 1월 말 2만1천532명으로 2만 명 선을 넘었다.

지정면은 관내 25개 읍면동 중 인구수로 6위에 해당한다. 또한, 인구수로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단구동은 그동안 인구수가 꾸준히 감소했고, 반곡관설동은 꾸준히 늘면서 1위가 곧 역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월 말 현재 단구동은 4만3천534명, 반곡관설동은 4만3천524명으로 인구수 차이는 고작 10명이다.

한편 인구 25만 명 이상 35만 명 미만의 지방 중소도시 12곳의 최근 5년(2015년∼2019년)간 인구변동 현황은 원주시가 양산시, 아산시에 이어 3번째로 인구 증가율이 높았다. 5년간 양산시는 4만9천500여 명(16.4%), 아산시는 1만6천700여 명(5.6%), 원주시는 1만6천200여 명(4.9%) 증가했다.

그러나 익산시, 군산시, 거제시, 여주시, 경주시 등 5개 지자체는 지난 5년간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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