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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향교 춘기 석전대제

기사승인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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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원주향교 대성전

공기 2571년 원주향교 춘기 석전대제(春期 釋奠大祭)가 24일(오늘) 오전10시 원주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다. 시장·시의장 등이 헌관을 맡아 봉행한 예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원주향교 자체 행사로 진행된다.

이기 원주향교 연락수석장의가 도제관(都祭官)을 맡아 주관하며, 초헌관 조용택 성균관 부관장, 아헌관 전용채 원주향교 동양고전반 교수, 종헌관은 윤명한 원주향교 의전수석장의가 맡아 제를 봉행한다. 원주향교 일무단원들의 4일무 공연도 펼쳐진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매년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봉행한다. ▷문의: 764-8220(원주향교)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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