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제4대 총장에 재임됐다. 첫 직선제로 실시한 총장임용후보자 추천 투표에서 1순위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까지 4년이다.
반 총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경쟁력을 갖춘, 학생 성공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변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리더쉽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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