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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 왕갈비짬뽕

기사승인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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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와 짬뽕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왕갈비짬뽕 전문점(대표: 김종원)이 봉화산택지에 문을 열었다. 8년간 사진기사로 일했던 김 대표는 지인을 통해 가게 경영 등의 조언을 받아 식당을 오픈했다.

 주메뉴인 왕갈비짬뽕은 닭, 해산물, 상황버섯으로 밑 국물을 만들고, 고춧가루로 맵기를 완성한다. 시원하고 구수한 밑 국물에 양파 등 각종 채소를 넣어 풍미와 식감을 더했다.

 짬뽕의 완성은 왕갈비라고 할 수 있다. 미국산 왕갈비를 사용한다. 오랜 시간 푹 익혀 뼈가 저절로 분리될 정도로 부드럽다. 맵기 조절은 주문할 때 하면 된다. 공깃밥을 무한으로 제공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왕갈비짬뽕 밥은 면 대신 밥을 제공한다. 면보다 밥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곳의 짜장면은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를 넣는다.

 기름기를 줄임으로써 깔끔한 맛이다. 사이드 메뉴로 꿔바로우 탕수육을 판매한다. 찹쌀로 만들어 튀김옷이 얇고, 찹쌀떡처럼 쫄깃한 데다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소스가 따로 제공돼 취향껏 먹으면 된다.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NS에 올리면 음료수 1캔을 서비스로 증정한다. 좌석은 넉넉한 편이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이며, 오후3시부터 5시까지는 준비시간이다. 주차장은 식당 앞과 천사주차장(1시간 무료)을 이용하면 된다.

 ◇메뉴: 왕갈비짬뽕·밥 9천 원, 짬뽕 8천 원, 짜장면 6천 원, 탕수육 1만 2천 원 등 ▷위치: 원주시 단계동 1117-1 2층(볼보 매장 옆)

 ▷문의:  746-0143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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