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시장·문막5일장 잠정 중단

민속풍물시장과 문막 5일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개장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시장 번영회와 협의, 지난 24일부터 당분간 5일장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속풍물시장은 2일과 7일에, 문막 5일장은 3일과 8일 개최되는 시장이다. 잠정 폐쇄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진정기미가 보일때까지 유지된다. 한편 지정면 소금산 출렁다리도 오는 28일부터 휴장한다.